
어제 저녁을 평소보다 소식해서 그런가, 출근을 하면서 배가 고픈게 느껴졌다. 매일 아침 회사에서 프로틴바 하나와 물 한컵으로 아침식사를 대체하는데 오늘따라 그걸 먹고도 장 개장 시간에 허기짐이 느껴졌다. ---- 어제 개인 계좌로 테슬라 옵션을 좀 사고 팔아서 수익을 냈다. 신난 나머지 오늘도 옵션을 기웃겨리다 어제 실적발표가 나온 테슬라가 생각났다. 테슬라는 저번에 이어 이번에도 실적이 잘 안나온 모양인데 일론이 어떤 또 묘수를 썼는지 어찌저찌 주가는 또 밤새 올라있더라. (238->257) 오늘 뭔가 일어날 것 같았다. 배가 고픈 나는 뭐를 좀 사거나 팔거나 해야 될 것 같았다. Technical Analysis 에 별 재능은 없는 것 같지만 저 선을 보니 뭔가 260을 넘을 것 같진 않았고, 오늘..
일기장
2025. 4. 24. 12:54